
[ 목차 ]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당월 23일에 좌초 수도권 광역철도인 신분당선이 경기도 고양시까지 연장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2023.08.23일에 다시 좌초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노선안은 경제성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되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용산~삼송) 사업의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사 결과 경제성(비용 대비 편익·BC)은 0.36으로 나타났으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종합평가(AHP) 점수도 0.325로 평가되었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기준점은 경제성 1.0, 종합평가 점수 0.5였습니다. 서울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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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8. 12:40